
▲ 지역 재가노인 전달할 밑반찬 포장하는 박정숙 영양군협의회장과 봉사원들
박정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양군협의회장(오른쪽)과 회원들이 폭염 속 관내 재가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용기에 나누어 담으며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 이재민 세대에 구호물품 전달하는 영양군협의회 봉사원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이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할 여름이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협의회,
폭염 속 지역 재가노인에 정성 어린 반찬 나눔
- 8월 6일 지역 재가노인 약 80세대에 닭도리탕·열무김치 등 반찬 정성껏 조리해 전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양군협의회(회장 박정숙)는 8월 6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재가노인 80세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 가구를 직접 찾아 여름이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령화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과 주거 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양군협의회 봉사원 15명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북어국, 닭볶음탕, 열무김치를 조리해 전달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복지 안전망 구축과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봉사원들은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가구를 순회했다. 봉사원들은 여름이불과 구호물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 속 이재민들의 건강 상태와 거주 환경을 점검했다.
박정숙 회장은 "폭염과 재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이재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양군협의회는 매월 관내 결연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