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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광주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다문화가구 대상 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 개최

배포일 :
2026.07.28

- 폭염·집중호우 등 재난 직·간접 경험 다문화가족 45여 명 참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전원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지역 재난 직·간접경험 다문화가구를 대상으로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다문화가구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 서구·남구·북구·광산구 등 관내 자치구에서 총 45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마음구호 프로그램인 관계이음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지지 기반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천연염색 체험에서는 직접 천의 색을 선택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숲속 자연환경에서의 휴식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고, 숲에서 천연염색을 하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졌다""잠시 쉬어가는 이번 시간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은 문화와 언어를 넘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앞으로도 다문화가구를 비롯한 재난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심리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화재, 집중호우,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피해 주민과 가족, 목격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찾아가는 심리지원 및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심리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전남일보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힐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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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재난심리지원센터, 다문화가구 대상 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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