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부사관 인재 양성을 위한 인도주의·안전교육 협력 강화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와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박성우)는 15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실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부사관학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십자운동의 인도주의 가치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교육과정 지원,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부사관학과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수상안전교육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인 인도·공평·중립의 가치를 학습하며, 장차 군 간부로서 요구되는 생명존중 정신과 리더십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하고, 헌혈·봉사활동·기부 캠페인 등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청소년적십자(RCY) 전국캠프에서는 부사관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체험 및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청소년들에게 안전과 리더십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하재성 사무처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과 안전교육은 미래 군 간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가치”라며, “학생들의 위기대처 능력과 더불어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박성우 교장은 “부사관학과 학생들이 적십자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역량과 인도주의 가치를 함께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