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참사 통합 대응 및 재난 사각지대 해소 공로...차세대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 인정받아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가 국가 재난관리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매년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반에서 국민 안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된다.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긴급구조종합훈련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통령 표창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지난 1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촘촘한 안전망 마련에 힘써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 왔다.
□ 특히 제주항공 참사 발생 시에는 신속대응팀(NDRT)을 즉각 투입해 긴급구호물자와 쉘터를 지원하며 초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유가족을 위한 전담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신형 쉘터를 확충하여 차세대 재난 관리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 지난해 발생한 극한호우 등 기후 재난 상황에서는 재난 특화 장비를 동원하여 수해 지역의 위생과 영양 지원 등 이재민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 극복하기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협업하여 구호 물품 분산 비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역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재홍 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해 준 적십자 봉사원들과 임직원들의 노력과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