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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광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RCY 청소년과 함께하는 5·18 민주정신 계승 행사 개최

배포일 :
2026.05.18

- “기억하는 오월, 함께 나누는 내일오월의 주먹밥 희망을 나누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지난 17일 광주 미로센터 및 금남로 일대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중심의 5·18 민주정신 계승 포럼 및 주먹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억하는 오월, 함께 나누는 내일 오월의 주먹밥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RCY 단원과 적십자 봉사원, 일반 청소년 및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또래 세대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주먹밥 정신을 현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부 민주정신 포럼은 미로센터에서 진행됐다. 5·18기념재단 박진우 기록진실부장이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었던 5·18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RCY 단원들은 5·18 민주화운동을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로 이해하고, 이를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연결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금남로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약 3,000인분의 주먹밥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헌혈 캠페인 및 인도주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회장 노경석)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부스를 운영해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이번 행사는 RCY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행사의 주체로서 오월 정신을 배우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래 세대가 5·18의 인권과 연대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속 인도주의 활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980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도 부상자 구호, 헌혈 지원, 의료 및 급식 활동 등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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