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 4월 16일 곡성군 석곡면에서 적십자봉사원 20명이 참여하여 겨울내 묵혀두었던 이불빨래 세탁을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였다.
□ 농사철이 시작되어 바쁜데도 불구하고 적십자 봉사원 20여명은 곡성군 석곡면 전기마을회관 앞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등 등 40여 가구를 방문해 이불 450kg을 수거, 세탁·건조 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 이불 빨래를 맡기신 한 어르신은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 겨울내 이불을 두기만 했는데 이렇게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적십자 봉사회 곡성지구협의회 김찬례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에게 뽀송뽀송 이불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사철로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봉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