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4일 지사 사옥에서 도내 생활안전 지식 보급과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보조금과 지사 자체예산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27개 팀, 총 108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은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 심폐소생술 △영아 심폐소생술 등이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경연장 한편에서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응급처치 체험 및 홍보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모두가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화합과 배움의 장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 위급상황에서 주저 없이 안전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응급처치 보급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