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0일 양구군 해안면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햇살담은 포근세탁 이동빨래방’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양구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했다.
현장에는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양구군 해안면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19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형 세탁물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와 주거위생 환경 개선을 집중 지원했다.
봉사원들은 각 가구에서 수거한 이불과 옷가지를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친 뒤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선배 적십자사 도지사 회장은 “앞으로도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돌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