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X위기가정 지원 캠페인

유기견 뭉치,

다시 이별할 수

없습니다.

뭉치와 소연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할머니부터 3대째 내려오는 유전병,
아이들을 위해 수술을 미뤄온 엄마,
12살 대장 절제 후 학교를 포기한 소연이,

엄마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다시 살아갈 이유가 되어 준 건 반려견 뭉치였습니다.

아이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끝까지 가족을
지키고 싶은 엄마

선천성 질환인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을
앓고 있는 소연이의 어머니는

장애수당과 국가지원금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막대한 치료비와 생계를 감당하기는 빠듯합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7,000명 중 한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대장에 수백개의 용종이 생기며 치료하지 않으면 대부분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병입니다.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하고, 평생 꾸준한 검사와 치료를 이어가야합니다.

엄마와 같은 선천성 질환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소연이는
대장제거 수술 이후 더욱 세상과 멀어졌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졌고,
시간은 멈춘 듯 흘러갔습니다.

힘겨운 시간 속에서
소연이네 가족에게 찾아온 존재가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만난 강아지 뭉치.

안락사 직전, 외로움을 견디며
조용히 떨고 있던 아이는
소연이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에 온 작은 기적

천사 강아지, 뭉치

적막뿐인 집에서,
가장 먼저 달려와 꼬리를 흔들어주는 천사

뭉치는 긴 치료와 불안한 현실 속에서
소연이와 어머니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소연이의 시간

희귀 유전질환과 우울증으로
방문 뒤에서 점점 멈춰가던 시간

뭉치의 시간

보호소 철창안,
조용한 떨림 속에 안락사를 기다리던 시간

죽음의 문턱에 있던 작은 생명은
멈춰 있던 소연이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했습니다.

적막했던 집에 웃음 소리가 들리는 순간,
서로의 세상을 구원한 작은 생명들이
서로에게 기적이 되었습니다.

작은 천사와 함께 찾아온 행복.
이 기적을 지키기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가족의 치료비와 뭉치의 사료 사이의 고통스러운 선택

반려인의 < 사료

이 기적의 관계는
현실적인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료를 선택하면 생계가 위협받는 소연이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료와 예방접종만큼은 어떻게든 지켜왔습니다.

가장 무서운 건, 가난 때문에
뭉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취약계층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
마주하는 차가운 현실

  • 반려동물에게 정서적 의존 시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출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실태조사
    생활비를 줄여 반려동물 유지

    출처: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
  • 반려동물 한 마리당 월평균
    25만 2천 원의 비용발생으로
    비자발적 파양위기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보도자료
    (2022년 국민의식조사)
반려동물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지탱하는 존재입니다.

적십자가 가장 잘하는 일
생명을 살리는 일,
함께 하루를 지키는 일.

대한적십자사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각종 봉사,
사료지원등을 통해 생명을 지킬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및 필수 돌봄지원,
생계비 지원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소연이네 가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돌봄비용 지원
    돌봄비용 지원

    반려동물 예방접종 및 돌봄에
    필요한 비용 지원

  • 돌봄물품 지원
    돌봄물품 지원

    사료 및 배변패드,
    응급처치 키트 등 지원

  • 생계안정 지원
    생계안정 지원

    반려인의 생계비용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

▲ 여기 마우스를 올려보세요

지금, 이별을 막아주세요

월 3만원의 후원으로
뭉치와 소연이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지키는 일은
곧 한가족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지금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뭉치와 소연이 돕기 여러분의 후원은 소연이와 뭉치처럼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취약계층 결연세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위로가 되어주는 가족이지만,
동시에 오랜 시간 함께해야 할 책임이 따르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지지하며,
각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