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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1억 기부자 백인계 씨, 적십자 급식 후원

배포일 :
2026.09.30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1억 원 이상 기부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 회원이자 적십자 봉사원인 백인계 씨의 후원으로 9월 30일, 두류공원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식사 지원이 필요한 결식 장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에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백인계 회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급식 후원금 전달, 급식 조리 및 배식,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 대구 황금2동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이기도 한 백 씨는 지난 2006년 적십자 봉사원으로 입회한 이후, 재난구호, 취약계층 결연, 장애인 목욕봉사, 저소득 노인 반찬조리 및 배달 등 소외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봉사시간은 3만 시간이 넘는다.


▢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왔다. 백 씨는 1억 원을 기부해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대구 6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품은 1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 봉사와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 백 씨는 “남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봉사를 시작했는데, 봉사를 하다 보면 오히려 내가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사람을 보면 자식 생각하는 부모처럼 뭐든 해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 배인호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행복한 밥상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백인계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이 3만 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1억 7천여만 원에 달하는 기부를 이어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오랜 시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신 백인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시스

    대구적십자, 1억 기부자와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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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매일신문

    대구 적십자사, 백인계 회원 함께 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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