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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찾아가는 집단·개인 상담

배포일 :
2026.08.06

대구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정찬용)는 폭염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재난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31일까지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찾아가는 집단·개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심리적 응급처치(PFA)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상담은 복지관과 경로당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담에서는 폭염 예방수칙 폭염 시 건강관리 방법 스트레스 관리 교육 우울 선별검사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폭염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부터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북구경로당활동지원센터를 시작으로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재도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은 오는 831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개인상담은 폭염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적십자 결연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재난심리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심리상담과 심리적 응급처치(PFA)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110명을 지원했다.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심리회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시민도 센터를 방문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찬용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폭염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표적인 기후재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심리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문의 (053) 550-7117



  • 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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