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적십자사(회장 배인호)는 지난 14일, 적십자 봉사원 역량강화 교육 「희망을 심고, 마음을 잇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결연세대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봉사원의 정서지원 역량을 높이고, 원예활동을 매개로 결연세대와의 관계 형성 및 정서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 교육은 △노인우울증 예방 및 정서지원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체험 등 두 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봉사원들은 노년기 우울증의 주요 증상과 예방 방법을 배우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서지원 기법을 익혔다. 이어 식물을 활용한 원예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결연세대와 함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 방법도 학습했다.
▢ 특히 원예활동이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감을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며 향후 결연세대 방문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교육을 마친 봉사원들에게는 결연세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텃밭 키우기 키트가 전달됐다. 앞으로 봉사원들은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해 식물을 함께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대구지역에는 현재 7천 여 명의 시민이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발굴 및 결연봉사, 지역사회 나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봉사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 돌봄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