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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익명의 기부자, 대구적십자사에 1백만 9,520원 전달

배포일 :
2024.02.01

“지나가는 노인인데, 어려운 사람들 도울 때 보태 써요”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29일, 연세 지긋한 한 어르신이 찾아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보태 써달라며 1백만 9,52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신원을 밝히지 않은 어르신은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살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꼼꼼히 분류해온 5만원권 지폐와 동전을 적십자 직원에게 웃으며 전달했다.

▢ 지정식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적십자를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르신의 기부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교육, 의료비 지원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고종 황제의 칙령으로 설립된 인도주의 기관으로, 재난 구호, 사회 봉사,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안전교육, 혈액 및 병원 사업을 전개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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