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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내 아이의 첫 생일 맞아, 첫 돌 기부를 실천한 신상규 씨 가족

배포일 :
2023.08.07

▢ “현준이가 아빠,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한 22년 7월 28일, 그리고 1년, 매일 저녁 우리 부부는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1만원씩 저축해왔습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통해 아들에게 의미있는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 자녀 신현준(1세)군의 첫돌을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한 신상규(49세), 이달향(42세)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동 학대와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 등 언론 보도를 접하며,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밝게 자라야 할 아동들이 그렇지 못한 환경에 처해있음에 안타까웠다.

이에 부부는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동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지원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매일 1만원씩 꾸준히 모아온 365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기탁하였다.

▢ 신씨는 대구에서 건설업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왔고,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부부는 “현준이가 오늘의 첫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장차 아들이 살아갈 세상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한 행복한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은 “뜻깊은 기부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신군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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