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RCY본부
청소년 또래활동 무드등 전달
-특수학교 친구들에게 ‘사랑의 무드등’전달-
1.17 / 대구적십자사
▢ 흔히들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는 과도기라 말한다. 신체적·정서적·지적·사회적인 부분의 성장을 경험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또래관계와 활동이 중요하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청소년이지만 또래활동을 통해 정성적 친밀감을 형성해 서로 간의 신뢰를 갖고, 가치를 나누고 수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관계를 맺어 집단의 규칙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 청소년적십자(RCY) 대구본부에서는 RCY결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사랑의 무드등」 또래활동을 전개해 학교 친구들과 무드등 제작의 시간을 공유하고, 특수학교 또래친구들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시했다.
▢ 총 14개의 RCY결단교 403명의 학생들이 지역의 또래 대구이룸고등학교, 대구덕희학교, 대구보건학교, 대구보명학교의 563명 학생들에게 ‘사랑의 무드등’을 제작해 전달했다.
▢ 무드등 제작에 함께한 경북공업고등학교 RCY 김종현 지도교사는 “RCY활동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안목이 높아졌고 또래 활동을 통해 교내뿐 아니라 타학교의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사회성과 관계 회복력이 증진되었다”며 “올해도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로서 RCY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경북공업고등학교 RCY 단원은 “선생님과 함께 대구덕희학교에 방문하여 또래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무드등을 전달할 때 ‘나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일을 하는구나’ 기뻤고,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위축된 사회성 함양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간의 우정을 증진하고 대인 관계 향상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청소년 또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