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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대구적십자사,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 지원

배포일 :
2022.11.29

대구적십자사,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 지원

-쌀, 감자, 홍차, 마카로니, 해바라기유, 샴푸 등 생필품 전달-

11.25(금) / 대구 달성군 일대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주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대구에 정착한 고려인 4가구에 6백여만 원 상당의 생계비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피란 국내 입국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여 가구원 수에 따라 생계비 및 생필품(쌀, 감자, 홍차, 해바라기유, 마카로니, 밀가루 등)을 지원했다.

▢ 고려인인 배우자를 따라 9월에 한국 땅을 밟은 30대 우크라이나인 김 테이아나 씨는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부모님이 매우 걱정된다”며 “살아있어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는 아픔이 너무 크다”고 전쟁의 참상을 전했으며, 삶의 터전을 잃고 8월에 아버지의 조국으로 오게 된 60대 셰하이 율리아 씨는 “안전한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와 이렇게 도움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고통받는 인류의 고통 경감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적십자 정신이다”며 “대구적십자사는 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진1> : 대구적십자사 직원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대구에 정착한 고려인 가구를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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