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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희망나눔 천사들이 자라나는 ‘희망천사학교’ -경북공업고 대구 121번째로 협약 맺어-

배포일 :
2022.11.14

희망나눔 천사들이 자라나는 ‘희망천사학교’

-경북공업고 대구 121번째로 협약 맺어-

11.10(목) / 경북공업고등학교

“장학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더 어려운 분께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용돈을 조금씩 아껴서 기부하기로 결심했어요”, “매달 아르바이트 비용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려구요”, “대중교통 이용하는 횟수를 줄여 절약한 교통비로 힘든 친구를 돕고 싶었어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후원 프로그램 ‘희망천사학교’에 참여하는 경북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기부 프로그램 참여 동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경북공업고등학교(교장 박근호, 중구 남산동 소재)를 방문해 대구시 내 121번째 희망천사학교 가입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천사학교는 어려운 친구와 이웃을 돕고자 기부하는 학생을 ‘희망나눔 천사’라 하고, 소속 학교를 「희망천사학교」로 인증하는 나눔실천 프로그램으로 경북공업고등학교 RCY 지도교사 3명과 학생 26명이 나눔 참여를 약속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학습지원, 생계지원 등에 사용되며 참여하는 학교에는 희망천사학교 인증명패 전달과 함께 위기가정 학생 긴급지원 및 장학금 제공 등 각종 지원에 사용된다.

경북공업고등학교 2학년 전자전기과에 재학 중인 이지상 학생은 “선생님께서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셔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아이들에게 학업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 후에도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근호 경북공업고등학교장은 “처음 학생 6명으로 시작해 어느새 26명이 되었다. 좋은 일을 함께 실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10대 중후반의 학생들이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 특히 나눔에 관심을 가져 주변을 살필 줄 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구적십자사는 올해 천사학교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06명에게 4천120만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 대구지역 희망천사학교 가입학교는 이날부로 121개교이며, 3천700여 명의 학생이 희망천사학교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1 경북공업고등학교가 지난 10일 대구 121번째로 희망천사학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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