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서천군 위기가정 독거노인 이씨에게 긴급생활비 8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현재까지 충청남도 서천군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총 8세대(약 720만원)에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이번 수혜대상자 이씨(83세)는 갑작스러운 생계비 지원 중단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홀로 손자를 양육해야하지만 연로함으로 근로가 어려워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적십자봉사원은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에 이씨를 대신해 신청해주었고 적십자사는 심의를 통해 그를 선정하게 되었다.
수혜대상자 이씨는 “ 농사도 짓기 힘든 몸으로 홀로 손자를 키울 생각에 막막함이 앞선 상태였다. 적십자 긴급지원으로 무려 3개월 생활비를 마련되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나가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