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홍성지역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도시락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지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군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18세 미만 취약·미취학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황금도시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방학과 주말 등 돌봄이 줄어드는 시기에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아동에게 영양을 고려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대상 아동에게 1인당 28식 이상, 전체 560식 이상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도시락은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군협의회 봉사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준비해 조리하고 포장한 뒤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메뉴는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다양한 반찬과 식사로 구성하며,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도 담고 있다.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희망풍차 결연지원과 긴급지원, 맞춤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