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홍성지역 다문화가구와 함께 송편을 만들며 한국의 추석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군협의회에서 다문화가구 10가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多함께 하나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이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홍성군협의회와 홍성군가족센터가 연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반죽부터 송편 빚기까지 직접 참여하며 한국의 명절 음식과 문화를 체험했다.
완성된 송편은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도록 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단순한 문화 체험에서 나아가 다문화·이주민 가구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생활문화 체험과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명숙 홍성군협의회장은 “송편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며 “다문화가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세상(http://www.newsses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