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 2017. 7. 16.
시간당 90mm 이상의 장맛비가 내린 충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민 대피와 응급구호품 지원에 나섰다.
현재 모충초등학교, 오송의 전주 페이퍼 청원공장, 괴산의 세계선교회, 칠성중학교와 칠성면 주민센터에 약 110가구, 200여명이 대피해 있으며 이에 적십자사는 응급구호품 120여세트(세트당 10만원)와 160여만원 상당의 식수(804개), 비상식량(컵라면 360개) 등을 즉각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전직원과 재난구호봉사단 14개 지구 봉사원들은 피해주민 구호를 위해 각 지역으로 파견되었으며 충청북도의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빠르면 내일부터 복구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재민 도와달라” 적십자사에 1억 기부
익명의 시민, 재해현장서 구슬땀 흘리는 적십자봉사원 보고 기부 약속
- 2017. 7. 19.
지난 주말 충북에 내린 물폭탄은 500여명이 넘는 이재민과 200억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를 나았다. 유례없는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도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적십자사)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봉사자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재난구호기관으로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해서도 현재까지 1,165명의 직원과 봉사원을 투입하였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청주시 미원면이나 괴산군 청기부천면의 침수가구에 최대 인력을 배치하여 세탁봉사 및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50대 여성기업인 J씨가 적십자봉사원의 활동을 직접 목격하고 적십자사에 1억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J씨는 “이번에 적십자봉사원들의 복구 활동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최전방에 서주길 바라고, 기부금은 홍수 피해자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위해 따뜻하게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J씨는 이번 기부로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 회원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역대 최고 폭우에 충북 기부 열기 후끈
산미새마을금고 강석종 대표, 적십자사에 1억 기부 약속
- 2017. 7. 20.
어제 익명의 기부자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한 데 이어, 산미새마을금고 강석종 대표가 1억원 기부의 뜻을 밝혀 화제다.
강 대표는 “충북에 상상도 못했던 큰 재해가 발생했는데, 직접 발로 뛰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죄송하다.”며 “기부를 통해서라도 돕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적십자사가 나를 대신해서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이런 대형재해 뿐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 구호활동도 꾸준히 전개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이었다.
강 대표의 기부금은 2021년까지 5회에 걸쳐 전달되어 적십자사의 전반적인 사업에 활용되며, 그는 이번 기부로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 회원으로 등록될 예정이다.(충북 3호, 전국 55호)
“적십자가 날 살리네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이재민 336가구에 구호품 전달
- 2017. 7. 27.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적십자사)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이재민 336가구에 이불과 백미 등 생활에 필요한 구호품 23,640,000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품을 받게 될 이재민은 청주 162가구, 괴산 162가구, 보은 5가구, 증펑 7가구이며,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이재민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번에 적십자사를 통해 구호품을 받게 된 권영옥 할머니(85·청주시 정봉동)는 “이대로 다 떠내려가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퍼내면 안 들어올 줄 알고 계속 퍼내도 허리춤까지 차올라가지고...”라며 집중호우 당시를 생각하며 이내 고개를 저었다.
권 할머니는 16일 폭우로 살림살이는 물론 소지품 하나 못 챙기고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 지붕까지 찼던 빗물로 눅눅한 방 안은 밤새 보일러를 돌려도 여전히 꿉꿉하고 곰팡이가 가득했고, 변변찮은 이불 한 장 남지 않은 할머니는 홍수 이후 매일 밤을 부엌에서 쪽잠을 주무셨다고 했다.
이어 권 할머니는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 적십자가 나를 살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권 할머니 댁을 찾은 적십자사의 김승희 지사회장권한대행은 “그래도 다친 곳 없이 이렇게 밝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 적십자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음성군 이재민에 구호품 긴급 전달
- 2017. 8. 1.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31일 집중호우로 또 한 번 충북이 수해를 입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31일 오후 6시, 음성군 삼성면과 생극면 일대 160여 가구에 재가구호품, 생수, 비상식량(부식세트, 인스턴트 떡국 등) 등 14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
삼성면 덕정1리와 대사리 침수피해 가구 2곳에 재가구호품 각 1세트를, 단전과 단수로 식수와 식량을 구할 곳이 없던 삼성면 명지아파트와 한국테크월공장 등에 생수와 비상식량을 전달했다.
“수재민에게 보탬되길…”
- 좋은교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밥솥 기증 -
- 2017. 8. 3.
좋은교회(청주시 서원구 남이면)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적십자사)에 전기밥솥 20개(2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좋은교회가 기증한 20개의 전기밥솥은 청주시로 전달되어 필요한 수재민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좋은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적십자 특별회비로 기탁하며 지역 교회로서 선행을 베푸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