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리초등학교, 희망천사학교 협약식 가져-
2017년도 첫 번째 희망천사학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창리초등학교의 희망천사 25명이다.
2017년 4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창리초등학교(교장 김옥배)와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성영용 회장과 허부자 사무처장 등 임직원과 창리초등학교의 김옥배 교장, 박재은 교감과 재직교사 4명을 포함한 25명의 희망천사들이 참석하였다.
성영용 회장은 “어린이들이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참 아름답다”며 희망천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옥배 교장은 “어른이 되어서도 나눔의 마음을 간직하며 훌륭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리초등학교는 2015년 3월 개교하였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설정하고 활동하거나 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주최하는 점심 나누기 행사에 후원하는 등 마음 따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후원회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따듯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이다. 충북도의 경우, 20명 이상의 학교 구성원(학생, 교사, 임직원 등)이 가입하면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개최하고 명패를 전달한다.
희망천사들의 후원금은 4대 취약층(아동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의 구호와 사회봉사활동 등의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