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랑의 선물 전달 -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이하 충북적십자사)가 연말을 맞아 12월 26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심재분 부위원장과 김명순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사직동에 살고 있는 조손가정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함께 할아버지의 발가락 양말을 신겨드린다고 낑낑대던 소녀는 이제 중학생이었지만 성인 못지않은 의연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준비한 선물에 누구보다 소녀다운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전달에서 소녀들은 김명순 총무가 특별히 준비한 곤충 백과 사진집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청나봉사회 봉사원은 “한국의 파브르가 이곳에 있다”며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충북적십자사는 12월 5일(월)부터 26일(월)까지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조부모 135명(세트당 4만원 상당)과 손자녀 98명(세트당 3만원 상당)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사랑의 선물은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꾸러미 당 목도리, 장갑, 수면양말, 파스세트, 김, 참치캔, 비누 등 생필품이 들어 있습니다. 손자녀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치킨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