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 사하구 구평동 부산복지중앙교회 변정섭 목사와 강복남 목사 부부가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변 목사 부부는 평소 지역 장애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부산 30호이자 전국 26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기부는 올여름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많은 이재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이뤄졌다. 부부는 현지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변 목사는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성금이 현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