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0월 26일 부산적십자회관 응급처치교육장에서 '2024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부산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비롯한 일반인 팀 등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4인 1조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 수는 총 100명에 달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참가팀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기술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룬 결과 중등부는 광무여자중학교, 고등부는 영산고등학교가 각각 부산 대표로 선정되었다.
중·고등부 우승팀은 오는 11월 9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승팀들이 모여 심폐소생술 능력과 응급처치 역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적십자의 안전사업은 인명 보호와 생명 구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과 상처 및 골절 처치를 교육하는 응급처치 교육뿐 아니라, 익수자 구조법을 배우는 인명구조요원 양성, 생존수영, 수상구조사 양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을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3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