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일, 여름철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긴급 구호물품 1,500여 세트를 비축하고 점검하는 활동을 적십자 재난구호요원 및 적십자 봉사원 등 15여 명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사는 담요, 운동복, 속내의, 양말, 화장지, 안대, 면도기,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과 이동급식차량 2대 그리고 침수 피해 시 세탁을 위한 이동세탁차량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원 8,00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은 재난 현장에서 급식, 세탁, 구호품 전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긴급 구호물품 세트 비축 물량 점검 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