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김영백)와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는 26일 지역사회 내 재난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종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경험자들의 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상호 개입 자문,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부산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김영백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재난경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다각적인 심리회복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부산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에게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유관기관에 의뢰함으로써 사회병리 현상 악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23년 혹서·혹한기, 풍수해, 화재, 감염병 등을 겪은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708건의 재난심리회복지원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전화(051-801-4070) 또는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