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10월 28일 부산회관 응급처치교육장에서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재난 또는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다. 부산 소재 초·중·고·대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4인 1팀 구성 총 39팀 156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 날 대회는 교급별로 경연을 펼쳤고 용수초등학교, 광무여자중학교,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 동의과학대학교가 각 교급별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우승팀 광무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총괄 지도한 최혜영 선생님은 “작년 이태원 참사를 보고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에 심폐소생술 교육이 좀 더 보급되었다면 그 현장에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참사가 일어난 지 약 1년이 지났지만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을 더 많이 알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