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고통받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위한 재난 지원 기부금 모집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는 3만명을 넘어섰고, 부상자 역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지진 현장은 참혹하다. 여진이 계속되는 데다 악천후 속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아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진으로 인해 전기, 수도를 비롯한 기반시설이 완전히 붕괴되어 전력 공급과 식수 지원이 어려우며, 특히 대피시설, 긴급의료 서비스, 의약품 부족으로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과 협의하여 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 3천만원) 규모의 긴급구호기금을 지원하였고 국제적십자연맹, 튀르키예·시리아의 적신월사와 함께 지원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하는 한편 구호물품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범세계적인 인도주의 운동체의 일원으로서 이번 지진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기부금을 접수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특별모금 전용계좌(우리은행 1005-003-305785, 대한적십자사) 및 ARS( 060-700-8179, 1통화 1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상담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회협력팀(051-801-405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