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RCY(청소년적십자),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금강초등학교(교장 설명숙)와 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트와 연필세트를 비롯한 학용품으로 구성된 ‘우정의 선물’ 200여 상자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RCY 부산광역시위원회의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쟁·빈곤·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금강초등학교 학생은 “우리가 만든 이 상자가 전쟁과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친구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어른이 되면 국제 무대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CY ‘우정의 선물’은 제 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국 청소년에게 보낸 것이 그 시작이었으며 우리나라도 6.25전쟁 중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각 나라의 청소년들이 보내온 우정의 선물상자를 지원받았었다. 대한적십자는 1991년부터 RCY 단원들이 재난과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우정의 선물을 제작하여 보내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