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동천 범람 침수 지역 긴급구호 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11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를 걸쳐 흐르는 하천인 동천이 범람해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10일 오후 범일2동 동천 인근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자마자, 이재민 50세대에 적십자 긴급구호품 50세트 및 모포 50개를 긴급히 전달했다.
11일 새벽부터 적십자봉사원 60여명과 직원 10여명이 피해지역에 긴급 투입되어, 적십자 급식차량과 세탁차량을 활용하여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인력을 위한 급식활동과 세탁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침수피해가 심각한 자성대아파트 저층 24가구에 대해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심리사회적지지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하였으며, 시․구 및 유관기관들과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여, 피해 최소화 및 이재민의 일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