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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고 힘겹지만 아빠라서 행복한 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11-09 조회 1661

산과 강이 아름답게 자리한 전남 장흥

시원하게 뻗은 탐진강을 따라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며 걷는 부자가 있습니다.

아빠 정순호(이하 가명)씨는 과테말라에서 아내를 만나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낳았는데요, 형제는 3년 전 한국에 왔습니다.

엄마는 난소암 치료를 위해 미국에 있는 이모집으로 갔습니다.

 

오랜 세월 신장병을 앓아온 정순호표씨. 합병증이 심해져 시력을 잃어가는데다 혈관확장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보물같은 아이들을 위해 삶을 포기 할 수 없는 정순호씨의 치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의료비를 지원하여 광주의 전남대학교에서 혈관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입원치료로 말끔하게 나을 수는 없지만 치료를 받게 된 것은 천만 다행입니다.

 

큰아들의 꿈은 축구선수입니다. 형을 따라다니며 동생도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꾸었는데요.

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공을 차던 아이들이 갑자기 자리를 피할때가 있습니다.

학교 축구부가 왔을때인데요, 축구부가 아닌 두 형제는 이렇게 종종 자리를 비켜주곤 합니다.

형제는 학교 축구부에 들어가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인 상황으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형편상 다음에 다니자고 아빠가 이야기 했을 때

조르지 않고 장래희망이 바뀔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안쓰러운 아이들과

투병생활로 일하기 어려운 정순호씨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생계비를, 임대보증금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했습니다.

 

가장 행복한 것은 가족과 자기 자신이 행복한 것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아이들은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정순호씨.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아빠가 곁에 있기에 행복하게 커가는 두 형제

힘든일이 있어도 우뚝 일어서길, 지금처럼 미소가 함께 하기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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